30대 다되서 갑자기 코 너무 하고싶은데 내가 진짜 성격이 극극극극P 거든..
그냥 주변에 잘된친구들 물어봐서 해야지 했는데
뻥아니고 네명이 원장님이 다 같은거야
유노에 있을때 한 친구+네임드 개원하고 나서 한 친구
심지어 친구들끼리 모르는 사이야 ㅋ
이병준원장님이래서 가서 상담받고 그냥 바로 예약했어
내가 피부과에서 일해서 원장님들 본인이 자신있어하는지 아닌지 눈에 보이거든?
이병준원장님 상담하는데 내가 얼굴고민이 뭔지 어느 부분이 스트레스 받는지 원장님이 다 캐치를 하셧어 거의 점보는줄?
지인이라면 수술하지말라고 하고싶다면서 오히려 지금도 이쁘다하시고 ? 어짜피 하겠다면 본인이 제일 이쁘게 해줄 자신있다 하셔서 바아로 예약금 걸고 왔어 ㅋ
수술 지금 3일차야 붓기도 많이 없고 멍은 1도 안들었어
나 겁 진짜 많은데 수술전 원장님이
자고 일어나면 되요. 내가수술하는거니까 걱정 안해도 됩니다^^
거기서 무서움 싸악 사라짐 ! 마취약 들어갈때도 머리맡에사 조곤조곤 말 걸어주셔서 편하게 수술받고 온거같아
아직 부목 달고있어서 모르지만 일단 코선배 친구들을 다들 잘된거같다고 해 !!
나는 실리콘+코끝귀연골+비중격 썼구 원장님이 자가늑은 최대한 안쓰는겅 선호하신대
총 400정도 나왔고 코필러 녹이는건 내가 일하는데서 해서 할인해주셨어.
다른데 보다 싼편은 아닌데 원장님이 좋아서 감안하고 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