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그냥 지식인이랑 성예사랑 글들 읽어보구
직접 압구정 근처 몇군데 상담다녔는데
많이 다닐수록 헷갈리기만 한거같은 ;;;;;;
그나저나 방금 사각턱 예약 잡았거든요...
막상 예약하는데 심장이 벌렁거려요 ㅋㅋ
잘하는건가 싶고...너무 떨림니다.
근데 예약금 걸으라고 하네요...
여기 게시판에서 예약금 안건분들도 많다고 읽었는데
여튼...저 떨려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근데 최소절개술로 하려고 하는데
최소절개술은 뼈 많이 못깍아내나요??
어짜피 하는거 제대로 이뻐지고 싶은데...
저 최소로 해야할지 입안절개로 해야할지 헷갈립니다.
그냥 학생인지라 학교는 가야해서 빨리 회복된다길래
최소절개술로 할까 생각중입니다만은...
아악- 그냥 주저리 쓴거에요
너무 떨리니 말이 많네요 ㅋㅋ
뼈를 많이 못깍아서~ 효과가 떨어진다면~ 최소절개의 의미가 없겠죠~
효과는 같되 상처를 최대한 줄인다~ 그런뜻이에요~
그리고 수술전에 안정제 놔주는데..그거 맞음 마음이 편해진데요
큰맘 먹고 하시는거니까 잘되실꺼에요 난이뻐진다~ 아름다워진다~
이렇게 자기최면을 거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