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출산으로 완전히 바람 빠진 풍선이다가 가죽만 남아서 가슴이 마이너스 에이컵이 돼버렸어요 그냥 절벽 ㅠㅠ 그러다가 동생이 기린에서 수술한 거 보고 송 원장님이랑 오분 정도 얘기 나누고 바로 수술 예약하고 젤 빠른 날짜로 수술 잡았었어요
최소 디컵을 원했는데 멘엑 425 435까지도 얘기하셨는데 그러면 밥그릇 모양이 나올 수 있다고 하셔서 멕엑이랑 멘스 고민하다가 동생이 한 멘스에 조금 더 욕심내서 400으로 했어요
근데 그러길 잘했어요 ㅠㅠ전 동생과 달리 기초 자산이 제로여서 ㅜㅜ.....지금도 맘에 들지만 더 크게 할 걸 했나 싶은 욕심도 들어요 근데 밥그릇보단 대문자 유를 원했기에 ㅎㅎ 빨리 부기 빠지고 보고 싶어요 동생 말론 제가 더 붓기가 빨리 빠지는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빨리 부기 빠진 사이즈도 보고 싶어요 ㅁ아주 만족이요
지금 사이즈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속옷 가게를 안 가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