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교정하고싶다 하니까
부모님이 알아보지도 않고 동네 작은 치과 가서 바로 교정했거든ㅋㅋㅋ 그놈의 서울대에 속아가지고;;
돌출치아가 아니라 돌출잇몸이라 교정이 어려웠는데 발치하는 것도 아빠가 반대해서 결국 비발치로 함. 입이 들어가긴했는데 멀쩡한 치아도 같이 말려 들어갔고 잇몸은 아직도 3미리 돌출ㅋㅋㅋ 5미리 무턱이고
씹고 뜯는데 기능적으로 문제도 없고 멀쩡한 얼굴 왜 손대냐 나중에 고생한다 하는데 입 다무는게 불편하고 항상 입 벌리고있어서 신경 쓰여.. 웃을때 잇몸도 너무 심하게 보이고ㅠ 근데 주변에서는 이해를 못해.. 나중에 큰일난다고 지금도 괜찮다고 성형이랑 비슷한 것같아
너네라면 재교정 할 것같아? 치아 뿌리랑 부작용 고려해봤을때 스트레스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