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최악이라서 아직도 화가 나네요. 원장부터 실장까지 싹 다 별로였지만 그중 제일 별로는 실장이었음 어딜 가도 예약금 강요는 있겠지만 여기 진짜 심함.. 그리고 예약금을 안 걸면 이상한 사람 취급함 아니 제가 하고 싶으면 먼저 걸겠다고 하지 않을까요? ㅎㅎ 원장 상담도 진짜 엥스러운 말만 있었고 솔직히 하루 만에 결정을 어떻게 하나요 하루는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당일 강요 진~짜 너무 심했음 그래서 그냥 돈 없다고 하고 빨리 나가려고 했는데 성인인데 돈이 없을 수가 있나..? 그럼 수술비는요 ? 이렇게 이해가 안 된다는 듯이 얘기하셨는데 정말 ㅎ 너무 무례하셨음 기분 진짜 나빴어요 ㅋㅋ 이렇게 얘기하는 곳도 있나 싶었고 멀리 살아서 안 가려다가 당일 노쇼는 예의 아니니까 무리해서 힘들게 갔는데 진짜 상처만 받고 나왔네요 그 병원이 다른 곳보다 싸다고 해도 전 안 할 거예요 절대.
진짜 어디서 배워먹은 싸가지,, 말투에서 다 느껴지네 . 나도 그러다가 예약금 내고 한시간뒤에 바로 환불한적 있는데, 그냥 이젠 그런식으로 태도 나오면 나도 싸우잔 식으로 반응하려고. 그런데서 수술도 안할건데, 내 기분만 망칠수 없지. 진짜 상담다니는것도 일이다. 몸도 지치는데 마음이 더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