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안검하수가 그렇게까지 심한건지는 모르지만
이마에 주름 자글자글해서 사진으로도 티나고 가끔 새벽에 서러워서 많이 울고 눈 뜰때마다 강제 눈썹 이마 거상시키고 그랬는데 쌍수하면서 눈교하니까 저세상 온거 같음 안검하수 없는 사람들은 그동안 이렇게 살았구나 싶다 눈 떴을때 지혼자 빠딱 올라가는 게 아직도 신기해… 결론은 나처럼 도박타지 말고 눈매교정 할 예사들은 성형외과 말고 안과가서 먼저 안검하수 있는지 확인하고 의사 얘기도 들어보길 권장함 진료비 얼마 안하자나ㅎㅎ..
혹시 비절개 눈교로 했어?아님 절개 눈교로 했어??혹시 비절개로 했다면 뮬러근 자극증상 같은 부작용은 없었어??나도 쌍수하고 보니까 안검이 좀 있어서 눈교도 해야할 것 같은데 부작용 후기 같은거 보면 무서워서 그냥 이렇게 살까 싶고..그렇다고 안하기에는 맨날 이마 근육 써서 뜨니까 두통 달고 살거든ㅠ
[@피치7] 웅 나 비절개 눈교로 했구 뮬러근이나 다른 부작용 현상은 내가 수술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없엉 너무 신경 쓰이면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나도 첨에 부작용 후기 보고 그냥 이대로 살까도 고민 많이 했지만 그러기엔 내가 콤플렉스도 있어서 해보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눈 뜨기가 편해서 눈교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