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엄마 상안검이랑 하안검 찾아보는데...
우리엄마 체력이 좀 안좋은데.. 그래서 내가 먼저 돌아보고 좀 괜찮다 싶은곳 추려서 엄마랑 같이가는 방법도 생각해봣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눈을 직접 봐야 진단을 내릴수 있단말이지..
일단 봐둔곳은
서울퀸, 히트, 네임드, 잇템, 메이드영, 스케치, 오브제... 이렇게 조오오오오오올라 많아서..
내 수술이면 4군데 정도만 추려서 가는데 내 눈도 아니고, 난 이쪽은 잘 알지도 못해서 최대한 많이 돌아보고 싶은데
분명 우리엄마 짜증낼거 같단말이지 ㅋㅋㅋㅋㅋㅋ
내가 먼저 가서 원장님 스타일만 파악해보고 과하게 보는지 아닌지 판단해서 엄마 데꼬가는건 오바일까?
아니면 엄마 눈 사진 찍어가서 상담 받는건 오바일까... ㅜㅜ 지금 상담후기만 앱으로 다 찾아보고 있긴한데
일단 텍스트로만 봤을때는 서울퀸도 과잉없다하고... (여기랑 네임드는 엄마가 사진보고 맘에 들었다 한곳이엇어)
스케치랑 오브제는 예사가 추천해준곳인데.. 서울퀸, 스케치, 오브제, 네임드 이렇게 4군데를 엄마랑 가야할지
아니면 저기에 있는 여러군데 싹다 내가 먼저 돌아보고 그중에서 추려야 할지 고민이네.... 부모님 상담 사진만 들고 가본 예사들 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