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오전 일찍 431 상담 받았는데
진심,, 인생에서 첫 상담을 받는거라 그런지 너무 떨리더라
그래도 예사들이 댓글로 응원의 말 많이 해줘서 용기를 얻고 갔는데
처음 온거 티내서 덤탱이 쓰면 어쩌나 싶었던 걱정이랑 달리
데스크랑 실장님이 안내를 잘해주신 덕분에 괜찮았어
질문도 정리를 하는데도 너무 많아서 다 못할거 같다는 반 포기심정으로 갔었는데
내가 정리한 내용 알아서 설명을 해주셔서 고민한 내가 민망하더라 하하,,
전반적으로 첫 상담이라 긴장을 해서 와다다 끝난거 같긴한데
왜 발품도 경험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확실히 눈으로 후기들 보면서 알아보는 것 보다 도움이 많이 된거 같고
내일 ㅁㅇㄷ는 좀 덜 긴장해서 다녀올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