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되게 어릴 때 수술하고 이제 4년 넘었는데 기억을 되짚어보자면 쌍수는 갈수록 더 나아지고 만족감이 오르는 수술이었어 내가 쌍수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의 경험자 입장에서 조언..?을 몇가지 하자면…
1. 넘 대형병원보다는 뭐랄까 숨은 눈 성형 전문 고수ㅋㅋㅋ가 있는 느낌의 병원을 좀 더 추천 ㅋㅋㅋ
: 난 갠적으로 그렇더라고… 대형병원은 좀 불안한..
2. 섣부르게 망한거 아닌가? 하고 걱정하지 말것
: 붓기는 다 빠졌나 싶어도 갈수록 더 빠지는 법! 과한신경은 끄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
3. 관리해야하는 기간엔 관리 잘 할 것 *너무너무 중요!*
: 술 담배 잠시 안 한다고 죽는 거 아니잖아? 괜히 그 잠시를 못 참고 관리 안해서 재수술하게 되면… 알지?
4. (2번이랑 비슷한 맥락인데) 넘 불안해하지 말 것
: 괜히 더 불안해하다보면 눈이 그걸 따라가는 느낌..? 안 올 부작용도 괜히 더 오는 기분이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질수있으니 그러지 말자!
암튼 요정도..? 나는 그냥 실전 경험으로 쌓은 거라 이미 예사들이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아는 내용이라도 두 번보고 마음에 새기면 실천하기 쉬우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