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지방흡입 전><허벅지 지방흡입 후><일상사진>어느덧 오늘부로 딱 3주하고도 2일 경과 됐어
키 164cm
수술전 몸무게 65kg--->수술후 62kg-->현재 55kg
허벅지 둘레는 수술전 63--->현재 52
수술 후 1~3일차엔 스쿼트 많이해서 뻐근한느낌? 정도였고
막 미친듯이 아픈 통증은 못느꼇어
화장실도 잘갔구 남들은 지옥이였다고 하는데 압박복 내리고 올리는것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어
내가 진통제 알러지가 있어서 진통제를 못먹거든?그래도 괜찮았다는건 그렇게 통증이 없었다는거!
첨엔 지방을 덜뽑았나 하는 엉뚱한 의심만 했는데 순수 지방량 2500cc넘게 뽑았다고ㅋㅋㅋㅋㅋ
병원에서 지어준 항생제 잘 먹구 주말껴서 3일쉬고 출근도 잘했엉
수술 후 4~5일쯤 되니 붓기가 빠졌다가 부었다가를 반복했고
부었을땐 엥 이게 살인지 붓긴지 막 의심되고 그러다가 또 아침에 일어나면 허틈이 보여서 막 사진찍고 혼자
손바닥 통과해보기도 하고 그랫엌ㅋㅋㅋ
통증은 압박복을 입고있을때가 훨씬 덜했고 멍은 수술 다음날부터 조금씩 생겼는데 4일차쯤 되니 멍이 잔뜩...
아 나는 따로 멍크림 발라줬어!!
그리고 통증이 좀 줄기 시작하니 간지럽기 시작하더라고..
사타구니 허벅지 곳곳이 간지러웠구 다른언니들 후기 보니 지흡하고 많이 간지럽다하는 언니들도 잇더라고
나도 그랬어ㅋㅋㅋㅋ3주차인 지금은 전혀 없음 ㅎㅎ
10일 까지는 걷는게 약간 불편한정도? 그이후부턴 통증은 거의 못느꼈고 신호등 건널때 뛰어도 괜찮았음
현재 멍은 이제 거의 다빠졌는데 허벅지에서 타고 내려온 멍이 종아리에 약간 푸르스름하게 남아있고
사실 멍이 남들에 빨리 빠져서 나는 진작 반바지도 입고다녔어ㅋㅋㅋㅋ
요즘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에 정말 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해ㅠㅠ
매일 사진 찍어서 동생한테 보내주고 동생도 우와... 대박이다 이러면서 감탄중ㅋㅋㅋ
아 전 식단도 병행함! 비싼돈 주고 하는건데...뭔가 확실히 효과 보고싶어서ㅠㅠ
지금 3주찬데 허벅지 안쪽도 바깥쪽도 벌써 예쁘게 라인 잡히고 여기서 더빠지면 완전 뼈벅지 될거같은데..라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설레는중
아 그리고 후기보니 다른 언니들은 따로 수기샵을 등록다닌다고 하시는데 저는 눈에 보이는흉살 유착 부분이 없어서 안하고 있엉
아마 안해도 앞으로 두달정도 더 지나고 바본 빠지면 더 잘 잡힐거같음!
한 2주차까지는 바본 때문에 엄청 당기는 느낌, 속에서 근육 찢기는 느낌이 들었는데
마사지 한지 한 5일 되니깐 그런느낌도 없어지고있구 따로 집에서 하는 고주파 기계 사서 열심히 허벅지 밀어주고있는중
여름에 압박복 괜찮냐고 하시는 언니들 많은데 사실 나는 더워도 가을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서
바로 질렀는데 크게 불편한거 없었움
실내는 어차피 에어컨틀구있구 압박복도 여름용이라 엄청 얇아
항상 일마치고 와서 퉁퉁 부은 다리만 찍어보는데도 진짜 예전 다리에 비하면..용된거지
오늘 또 느낀게 무릎은 해도 티 거의 안난다해서 진짜 기대 1도 안했는데 무릎도 진짜 윤곽 많이 드러났구
기분이 너무 좋아ㅠㅠ 들인 돈이 아까워지지 않은 뿌듯함. . 저도 평생 안빠질줄 알았던 다리가
허틈이 보이고 라인이 보이는중..언니들 고민그만하고 얼른 빨리 같이 뼈벅지 되자고!!!!
추후 후기도 또 들고 올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