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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이유없이 시비걸린적 있으세요??
하우스와이프
작성 18.10.19 23:34:45
조회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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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버스를탔는데 무섭게생긴아줌마가 앞에있었음
전 봉잡고 서있었어요
근데 일어날때 저를 어깨 확 치고 일어나더라구요
쎄게부딪혀서 아야 ..이소리냈는데
갑자기 노려보면서 쌍욕하는거에요..
내릴때까지 고개돌리며 눈알굴리며
저보고욕하더라구요.. 왜인지도모르고 욕들음
너무놀래서 못들은척했는데 그때이후로
뭔가 피해의식생겼어요... 시내버스타기 무섭고그럼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다 날 정도
지금 같으면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난리 칠거에요.ㅠㅠ그렇게 못한게 두고두고 속이 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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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룰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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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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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이 참 많죠 에잇 퉤 하세요 ㅠㅠ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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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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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룰루이] 저 이후로 저나이대아줌마들보면 좀무서워요 나한테뭐라할까봐..
alti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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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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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아요 ㅋㅋㅋㅋ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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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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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i0111] 진짜왜그러시는데요 하고 물어보고싶은데 쫄보라 귀빨개져서가만있었어요
완전겸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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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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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나쁜아줌마 똥밟았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욥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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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29
브로커의심신고
[@완전겸둥이] ㅠㅠ네..근데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울분이치밀어요 지가부딪혀놓고 내가 소리낸게 그렇게고까웠나..
채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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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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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여자화장실에서 많이 나요 ㅜㅜ싸움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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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29
브로커의심신고
[@채뤼이] 아맞아요 뭘야리는데 이걸로시작하는거같아요 또래는흔한데 아줌씨가저러는건 진짜처음이였어요
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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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00:22
브로커의심신고
헐 정말 이상한 인간 많아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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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30
브로커의심신고
[@해행] 제가본이상한여자 아직까지 1위에요 나말고도 다시비걸고다니겠죠? 진짜 무서운사람한테걸리면 찍소리도못할거면서 ㅠㅠ아오
하호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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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00:52
브로커의심신고
조심하세요... 그런분들 어쩌면 분노조절장애일지도 몰라요.... 저도 예전에 백화점서 직원이랑 쌍욕하고 싸우는 아주머니 봤는데 이유가 어이없더라고요... 상습분노조절 고객분이라고.. ㄷㄷㄷ
인생역전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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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01:18
브로커의심신고
조심해요 요즘분노조절장애 많아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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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31
브로커의심신고
[@인생역전필요] 피시방살인사건부터 싸이코들 개쩌는거같아요
쵸파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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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01:31
브로커의심신고
요즘 이상한 사람 많아요.. 사람 가려가면서 분노조절장애 생기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답인 것 같아요
후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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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09:16
브로커의심신고
요즘엔 이상한 사람 많아서 시비 붙으면 손해에요. 그냥 무시가 답!!! 불쌍한 영혼이라 생각하세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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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32
브로커의심신고
[@후나니] 그래야겠죠ㅠ 근데 서러워요 지만화낼수있는성격있나!!! 이생각들어요.. 왜사람트라우마주고 난리ㅠ
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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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12:29
브로커의심신고
이상한사람이네요..ㅡㅡ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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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33
브로커의심신고
[@빵순] 내릴때까지 사람계속 꼬라보고 중얼중얼거리면서 욕하고 미친x 싸가지어쩌고 이랬어요 그런일 처음겪어봐서 귀까지화끈거리고 ..카메라로찍었어야하는데
긍정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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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17:39
브로커의심신고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ㅜㅜ
챠챠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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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1 12:02
브로커의심신고
헐 그건 좀 심하다;; 버스안에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민망하고 열받았겠어요 ㅜㅜ저도 이유없이 시비걸렸을때 눈물을 삼켯죠ㅠㅠ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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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34
브로커의심신고
[@챠챠츄츄] 얼굴도기억나요 쌍커풀칼자국되게 진하고 심술보 얼굴에 개쩔었어요!!
밈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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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1 15:46
브로커의심신고
헐 뭐 그런사람이 다있대요? 어이없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서.. 그때 그렇게할걸 하고 막 가끔 화가나더라구요ㅡㅡ..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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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35
브로커의심신고
[@밈혜] 그쵸 지가뭔데 나한테 버스트라우마줌 ㅠㅠ 버스사람들 다쳐다봤을텐데 하필 낮이라 사람쩔었거든요 아직도 쪽팔려요 자꾸 그생각날땐 베게파묻고 아악 하면서 잊을라고해요
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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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1 19:50
브로커의심신고
옛날에 알바하다가 한 번 시비걸린적 있네요.. 넘 짜증나서 울뻔했는데 다른 손님이 와서 저 손님 왜저러냐고 같이 공감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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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37
브로커의심신고
[@] 진짜 어이없지않아요? 눈물맺힐라하고.. 왜 지짜증난걸 나한테푸는지 전 친구도없고 혼자 고스란히 만원약간덜된버스에서 무섭게생긴아지매한턴욕먹었네요 아짜증나그사람들 불행했으면
리랴로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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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3 08:22
브로커의심신고
그 분이 완전 이상하신 분같은데요 ㄱ- ...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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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38
브로커의심신고
[@리랴로룔] 이상한정도가아니에요 지가먼저쎄게쳐놓고 내가 아야 이소리낸후부터 미친어쩌고하면서 뭐?뭐저런x다있어 이러면서 지혼자 발악하더라구요 아직도생생함
미스란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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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3 08:25
브로커의심신고
저두인상이 쎈편이고 가만히 있는건데도 화났냐고 물어볼 정도인데 시비엄청걸려요 특히 제가 을일경우요. 서비스업이나 알바할때 괜히 띠꺼운사람많아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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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39
브로커의심신고
[@미스란디르] 아진짜 우리나라 이상한사람너무많은거같아요 갑질도개쩔고 저도알바하다 돈던지는사람들땜에 개빡친적한두번이아니네요..부를때 어이~이것도짜증
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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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3 19:57
브로커의심신고
헐....혹시라도 따라와서 해코지 할까봐 따지지도 못하고 무서울것같아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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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1:40
브로커의심신고
[@엥구] 저아지매가 세정거장인가 먼저내렸는데 내리고나서 문닫기기전까지 욕하더라구요 씩씩거리면서 진짜 왜 욕하는지이유나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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