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늑연골 코성형한지 일년반에서 2년정도 되었어..
뭐 여타 다른 코성형을 했더라도 같을건데 나 너무 스트레스 받아..
1년반에서 2년정도 되면 실리콘이든 늑연골이든 자리를 딱! 잡잖아..?
근데 아직도 세수하다 코를 진짜 아주 톡 친다거나 머리말리다가 수건이 코를 톡 친다거나 그러면 그날 하루는 거울만 보는거 같다..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거울만 보면서 휘었나 안휘었나 이러고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
사실 코한 다음 부목 대잖아.. 나 그거 띠고 지금까지 피부관리실 한번 안갔어.. 아니 무서워서 못간거지..
이게 맞는거야..? 톡 건들였다 그래서 코가 그렇게 쉽게 휘어..? ㅠㅠ
나 거울볼땐 긴 막대기 같은걸로 휘었나 안휘었나 체크도한다.. 나 정신사나워서 더는 못살겠어 도와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