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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What should I do when I feel resentful of my doctor?
유서와함께춤을
작성 23.09.11 23:41:32 조회 4,569
It's already been about 2 years since my nose surgery went wrong.
 The reoperation at another hospital went really well, so
 I'm currently doing well without any discomfort. But
 still, when I look at pictures of the first surgery,
 my heart flutters and I feel both anger and sadness.
 Doctor on YouTube I guess most of them really need to be filtered out.
 I was like that too. The
 era has really come where anyone can be a doctor.
 The fact that I am confident that I can do better than this even if I have surgery means
 that the doctor is at fault. I
 am saying this to make it nice and smooth. It is
 really nonsense to me. It was really hard.
 In fact, it's still hard.
 Every time I go through this crazy hard time,
 I feel like I'm only gnawing at myself.
 What can I do about this?
[CODE : 5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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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님
[CODE : 22B50]
저도 코수술 망했는데 그냥 잊고 살아갑니다. 지금이라도 잘되서 예전 그 얼굴이 거울에 안비치는것만으로 안도하면서 살아ㅠ 지금 얼마나 이뻐 ㅎㅎ 예쁜날이많은데 그런걸로 시간낭비하기 너무 아까워
23-09-11 23:44
유서와함께
작성자
[CODE : 52054]
[@연아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3-09-11 23:52
익명
[CODE : 3F3F8]
수술대눕기전까지의 과정과
그후에  잘못되서 겪는
그고통이 얼마나 괴롭고 힘든지 너무공감되ㅜㅜ
그래도 재수술잘되었다니 너무다행이다ㅜㅜ
힘들어도 이제 다시 그런일반복되지않고
앞으로좋은일들만 많이생기길바랄게
23-09-11 23:48
유서와함께
작성자
[CODE : 52054]
[@]
좋은 말 감사합니다
23-09-11 23:53
익명
[CODE : 312F7]
나도 내 코랑 눈 망친 새키가
복원 전문이라고 브로커 돌리는 거 개 역겨워서 못봐주겠거든
예사 마음 백번천번 이해해
그래도 힘든 세월만큼 예사 재수술은 잘 됐잖아
이제 아픈 기억 털고 좋은 추억들만 쌓아나가자 토닥토닥..
그리고
그런 악질 의사 새키들은 나중에
몰핀도 안 들 만큼 정말 고통스럽게 앓다가 죽을거야
환자들 눈에 피눈물나게 만들면서 돈 버는 쓰레기잖아
카르마가 있다면 그들의 말년은 끔찍할거야
23-09-12 02:11
유나찡
[CODE : D5459]
[@] 현실은 죽을때까지 누구보다 잘먹고 잘살지.. 난 너무 현실과 다른 정신승리는 잘 안되더라 쓰니는 아니지만..
23-09-12 11:25
후라이팬틔
작성자
[CODE : 2C09C]
[@유나찡] 현실은 대부분 그렇다고 할지언정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를 테죠
그래서 인생이란 게 알게 모르게 재밌는 것 같아요
영원하리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이 세상만이 유일하게 허용되는 법칙 같은 거랄까요
추하게 늙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요소인 것 같기도 해요
정신 승리해서라도 일단 버텨봐야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23-09-12 12:13
isttj
[CODE : 3F3F8]
[@] 의사라는 직업갖고
여러 사람들 칼대서 부작용겪고 망친것도모자라
상처주고 피해준사람이 여럿이고
그걸로 돈벌고 좋은사람인척하면서 뒤에서
또 악행이나하고 당연히 돌아가겠지
23-09-12 19:19
후니딩
[CODE : 2AE5A]
진짜 벌받아야하는데 신이있길
23-09-12 10:39
가이유
[CODE : A1AB2]
진짜 의사로서 책임감 없는 사람들 너무 싫다..
23-09-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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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2응공
[CODE : 28C97]
책임감 가지고 끝까지 케어해주는 의사만 있어야하는데..
23-09-12 13:29
빠갱스
[CODE : 52BCD]
유투브는 진짜 너무 케바케 인듯...
23-09-12 14:05
힐힐힐
[CODE : 84E61]
저도 진짜 의사 원망을 넘어서... 인생이 멈췄어요ㅠㅠ
23-09-12 15:06
쥰즁쥰
[CODE : 45112]
헐 정보좀 ㅠㅠㅠㅠ부탁드려용
23-09-12 15:14
00
[CODE : 687F9]
재수 어디서 하셨나요?
23-09-12 15:47
유서와함께
작성자
[CODE : 467F4]
[@] 제가 브로커면요?
23-09-12 16:02
뚜두뚜두뚜
[CODE : 2C053]
잊는 게 답이야...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얼른 털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스스로를 갉아먹지 않는 것 같아ㅜㅜ
23-09-12 16:30
개냥냥이
[CODE : A717D]
진짜 병원 알아보기 힘드네요...
23-09-12 17:51
lukas
[CODE : 42D23]
재수술이라도 잘 되어 다행이네요..
23-09-12 17:58
호랑이쿠쿠
[CODE : 2A687]
유튜브하는 의사 이상한 사람 많나요?
23-09-12 18:20
와따봉봉
[CODE : 15BFD]
진짜 의사는 복불복인거같아유..
23-09-12 19:58
콜라008
[CODE : 52017]
* 비밀글 입니다.
23-09-12 20:37
어거스트챙
[CODE : 43E85]
유튜브안하고 정말 믿음직한 의사정보는 어디서 얻나~~ ㅜ
23-09-12 20:38
Yum윰코
[CODE : 23BF9]
힘들다 나도 이제는 생각안하고 있다가 상기되면 아직도 힘들어 신체에 새겨졌는데 안잊혀지지 재수 하자 ㅠㅠ
23-09-12 20:45
makalvan
[CODE : 83808]
재수술 잘 돼서 다행이에요
그 전에 들인 돈도 쓴 시간도 다 아까울거 같아여..
그 의사는 꼭 벌 받을거에요 ㅠㅜ
23-09-12 20:47
구름구르미
[CODE : 3864D]
재수술 잘돼서 다행이야 부럽다 나도 첫수코 원장 유튜브에서 신나게 영상 올리던데 너무 원망스러운데 어찌됐던 나의 선택이었고 되돌릴수없으니 나를 갉아먹기보단 재수술잘돼서 다행이다 생각하는게 어때? 그 의사때문에 예사 스트레스 받는게 아까워 그 책임감 없는 의사때문에 !!!  지금 잘됐으니 털고 일어나자 ! 잘돼서 부러워,,, 의사는 예사한테 상처준만큼 꼭 되돌려받을겨
23-09-12 23:37
몽몽그리
[CODE : 15BF9]
환자 얼굴과 몸을 지 몸 아니라고 막 함부러 만져서 과다 출혈 시키고 외과는 손과 어깨가 생명인데 자신의 몸부터 고치고 환자를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23-09-13 00:07
lizzygrant
[CODE : 3F3C3]
나도 진짜 돈+시간 다 쏟아부었는데 코를 ㅈ같이 망쳐놔서 의사를 반갈죽 만들어버리고싶어 ㅎㅎ
23-09-13 02:59
Ilillllli
[CODE : 467F9]
뻔뻔하게자기잘못모르고 살아가는 책임감없는 의사들은 망해야함
23-09-13 08:32
설생
[CODE : 49625]
예사 너무 힘들었겠다...힘들었던건 잊고 행복하게 살자
23-09-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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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자연스러운쌍수성공하…
[CODE : 515E4]
내게 맞는 병원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재수술 잘 되셨으니까 마음 푸시고 예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23-09-13 10:58
freej7
[CODE : 2C06D]
헐 난 유튜브보고 이제 막 발품팔기 시작한 초보인데 유튜브 의사들 믿으면 안되는구나.. 첫번째 병원 두번째 잘된병원 정보 공유좀 부탁해!! 플리즈ㅠㅠ
23-09-13 11:52
트리오무무
[CODE : D50D3]
나두 플리즈!!ㅠㅠ
23-09-20 13:16
하찌2
[CODE : 4EBDB]
마음고생한만큼 그 의사도 돌려받았으면 좋겠네요 고생하셨어요ㅠㅠ
23-09-13 12:18
찌니찐찌니
[CODE : 48F70]
유튜브 나오는 의사들 걸러라2222
23-09-13 12:32
제발돌아가고싶다
[CODE : 4559F]
너무 공감합니다. 유튜브 보고 병원결정한 1인..
23-09-13 12:36
응여
[CODE : 18BF9]
속상하겠네 힘내 파이팅
23-09-13 14:26
묵묵한묵사발
[CODE : 2D214]
유튜브 보면 다들 언변이 좋아서 수술 무조건 잘될것같은데 얼굴 내놓고해도 실력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구나..ㅜㅜ
23-09-13 14:28
찾아갈게요
[CODE : A7178]
나한테도 이런 일이 생길까봐 무섭다ㅜㅜ..
23-09-13 14:40
열심히달리자
[CODE : 29C55]
맘고생 진짜 심하겠다 예사야..ㅠㅠ
23-09-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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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틧발
[CODE : 2786C]
예전에 성형외과는아니고 피부과에서 잠깐일했는대
진짜 의사 아무나하는거 맞는거같음 ㅡㅡ
23-09-13 18:29
isn
[CODE : 2C197]
나도 코수술 부작용올것같아서 실리콘 뺀사람인데코가이전보다 더 낮아진 느낌이라 진짜슬퍼
23-09-13 20:27
냠뇸이
[CODE : 84636]
하 진짜 그런 의사들 천벌받길..
23-09-13 23:02
쿠키귀신
[CODE : 2D110]
진짜 얼마나 힘드셨어요...ㅠ 그 의시는 분명 돌려받을거에요
23-09-14 00:48
물만두가되고싶은왕만…
[CODE : 4EBEC]
ㅜㅜ..맘고생 엄청 하셨을거 같아요.. 그래두 지금 제건 잘됐다니까 너무 다행입니다
23-09-14 04:43
아기님
[CODE : 18B5A]
하 너무 공감되는 글이에요 코수술 저도 망해서 재수 알아보는중인데 대인기피증 우울증 미쳐요 ㅠㅠ 잠도 못자고
23-09-14 04:55
youngd
[CODE : 46797]
역시 유투브는 믿거구나 ㅠ 진짜 벌받아야돼 ㅠ
23-09-14 06:48
나나랑랑이
[CODE : 43D1D]
나두 그냥 살아간다는.. ㅠ
23-09-14 09:39
힛브나마2
[CODE : 73889]
재수술 잘 되서 그래도 다행이에요 ㅜㅜ
23-09-14 14:36
벤자민45
[CODE : 8BEC9]
그넘의 유튜브 보다보면 진짜 친밀감이 생겨서 그래요
23-09-14 18:47
키코이
[CODE : 4136F]
나도 좀 자세히 알아보고 할걸 후회중이야 그래도 재수술 잘 돼서 좋겠다ㅜㅜ
23-09-14 18:52
미미밈
[CODE : 43E6B]
유튜브 의사 진짜 인정 ^^..
23-09-14 18:56
유기농
[CODE : 53388]
헉! 지금 리스트 유튭 보고 참고햤는데 ㅠ수정할게 ㅜ
23-09-15 12:59
멘토스콜라
[CODE : 62605]
유튜브 보고 결정하면 안 되는구나..
23-09-15 14:35
미니기
[CODE : 70C33]
유튜브가 오히려 실력있는 의사들 나오는줄 알았는데 반대도 많군여
23-09-15 14:39
수선화님
[CODE : 31206]
진짜 고수는 숨어있는듯
어자피 고수는 유투브 안해도 다 알아서 찾아오니까
23-09-15 14:43
치즈라면
[CODE : 24DA5]
나 성형 부작용으로 지금까지도 고생중
12년전부터 지금까지 그 의사만 보면 댓글달고 쪽지보내고 다녀ㅋㅋㅋㅋ
결국 그 의사 ㅈ됐던데ㅋ
머 미적감각도 없는게 성형외과한다고 나댄게 잘못이지
그 의사 검색하면 대부분이 부작용 후기ㅋ
나중에 걔 죽으면 묘지가서 침뱉을거야ㅋ
23-09-15 19:49
유서와함께
작성자
[CODE : 467F3]
[@]
좋은 소식이네요
저는 향후 의사 장례식장에 가서 행복하게 미친듯이 웃을려구요
23-09-15 20:21
익명
[CODE : 3F3F8]
[@] ㅈ되고 망한게 자기탓이라고는 전혀생각못하고
환자탓으로돌리며 억울해하는 싸패도있겠지 ㅜ
자기땜에 힘들어한 환자들은 내잘못 아니라고
개네가 이상하고 운이없어서그런거라고
자기합리화및 정신승리하면서 ;;
먼저 피해와 상처를 입힌게누군지만생각해도
답은 이미나오는걸 인지못하는건지 부정하고싶은건지 진짜 황당 하고 소름;;
23-09-16 11:01
빈유빈유
[CODE : 2D2EA]
어디인가요???????????
23-09-16 17:56
Reylee
[CODE : 2E30A]
유튜브 보다보면 이 의사에게 받아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조심해야지 ㅠㅠ
23-09-24 15:33
마리옹
[CODE : 1A954]
글만 봐도 그간 맘고생이 느껴짐
23-09-26 03:24
상미얌
[CODE : 2A66A]
그냥잊고살아 ㅠ 그게 제일 맘편해
23-09-26 16:54
가사
[CODE : 1C3E2]
겉만 번지르르한 의사가 너무 많딘
23-09-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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