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눈재수술로 상담 돌고왔엉
강요나 과잉진료 없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그런건 없어서
팔랑귀 심한 내가 안 흔들리고 다 돌고 올 수 있었당ㅋㅋㅋ
질문 엄청하고 물어보기 좀 어려웠던것도 조심스레 꺼냈는데
당황같은 거 전혀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해주기도 함!
무튼 라인은 세미아웃으로 잡기로 맘 먹었고
재수술이니 비절개보단 절개가 좋을 거 같아서 절개로 하기로 했동
아직 병원은 못골랐는데 어떻게 골라야 잘했다고 할 수 있을까.. 이넘의 선택장애 미쳐돌아버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