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코도 마음에 드는데 코끝이 떨어지고 복코 교정이 잘 안되서 재수술 한 건데 전코가 4mm 였어
난 콧대는 지금 괜찮고 절대 높히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수술 끝나고 나오니까 6mm 넣었데 . ..
그리고 실리콘 튀어나온 건지 붓기 빠지면서 더 선명해 지고
보는 사람마다 미간에 구슬같은 거 모냐고 콧대 너무
높다고 그래 너무 스트레스야
복코 전문이라더니... 세글짜 그곳은 믿거다...
진짜 수술실 들어가기 마지막 까지도
콧대는 올리고싶지 않다고 정면 복코 교정만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
하나는 수술 전 두개는 수술 하고 12일차
이거 진짜 어떡해요.. 코끝은 복코 교정도 잘 되고
정말 맘에 드는데 콧대가 너무 심각해요
바로 다시 수술 할 수 있나
사진촬영 많이 하고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일 쉬는 것도 프리랜서라 타격감이 어마무시한데
병원 측에선 문의해도 붓기라는 소리만하고
이제는 불안보단 화가나
⭐️ 9/11일 2주차 실밥 제거 원장임 경과 ⭐️
• 콧대 왜 마음대로 6mm 넣으셨냐
➡️ 흉살이 미간 까지 많아서 다 제거 하고 나니
전에 넣은거랑 2mm 차이 이지만 크게 다를 게 없어서 괜찮다
( 상담 때는 코는 1mm 차이로도 달라진다고 상담 하신 분 맞나요? , 그리고 계속 반말하는데 그것도 어이없음 ... )
• 그래도 너무 높은 거 같다 코 라인도 일직선으로 내가 원하던게 아니다
➡️ 낮아질 것 같은데 ? 한 달 지나고 높으면 다시해줄게
( 자기가 수술한 코에 대해서 계속 확신 없는 대답으로 환자 불안하게 만듬 )
• 그럼 다시 열고 아파야 하는 거 아니냐
➡️ 그치 열어야지 하면서 하품
( 이 말과 태도에 너무 화가나고 무책임 하단 생각을 했음
코 열고 닫고 하는게 자기한테는 별일 아니라고 느끼고 있다는 느낌 받았어 그래도 실력 있으신 분이라 믿고 기다리려 했는데 태도에 너무 화가나 유튜브 같은데선 환자 위하던데 다 척 인가 ... 할말하않이다 )
대화도 안 통하고 2분만에 나감 답 없어서 말 안하고
실장님이랑 통화 했는데
많이 안정감 주시고 이것 저것 제안해주시고 원장님 대신 사과 해주셔서 그래도 너무 감사해 오히려 안정이 됐어
사실 수술 전 후로 원장님 상담이 맘에 안 들었는데
실장님이 다른 곳이랑은 다르게 너무 믿음이 가서
더 끌린게 컸는데 역시나 너무 좋으신 분 같아
원장님은 실장님 월급 많이 주셔야 할듯 ...
요즘 아침 저녁 루틴이 코 사진 찍는 거야 ... 정말 슬프다 ㅠ
누군가에겐 예쁜 코 일 순 있겠지만
나 엄청 꼼꼼한 스타일이라 발품도 많이 팔고
상담 할 때도 메모장에 질문 할 거 싫은 느낌 좋은 느낌
내 사진으로 뽀샵한 거 코멘트 다 적어서 갔었어 .. ㅠ
⭐️5개월경과
무슨 징징이 코처럼 사진찍을 때 마다 옆태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중
병원은 다시해준다는 말만 쉽게하고
600주고 코수술 하고 돈 버리고 시간 쓰고 일 못하고 아픔사고 스트레스삼 진짜 ㅇ생각할 수록 열받음
상담도 수술 당일 대충해주더니 그때라도 멈췄어야 했나...
정말 실력 없는 것 같음 ... 아는 지인도 어디서 했냐규 물어봐서 알려주니 알고 보니 자기도 거기서 했는데 남상코 만들어놔서 의사랑 싸우다 나왔다고 함 ... 하...
정말 복코 전문인거 알겠고 복코 잘 잡는 거 알겠는데
제일 중요한 옆태는 왜 이모양 이꼴이고
자기 마음대로 실리콘 높히고 수술 다시해준다는 말을 하는지
생각할수록 정말 열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