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품 발품 파는 중인데 나름 유명한 병원만 알아봐서 그런지 가격은 보통 첫 수술인데도 그냥 100-300만원 평균적인 가격보다 비싸고 (여기까진 뭐 어차피 부르는게 값이고 잘한다니까 ok) 이미 환자 많아서 그런지 실장들도 기싸움하려고 하고 지친다...그냥 알아볼 수록 하고 싶어지는게 아니라 내가 내 돈 쓰고 이 대접 받고 수술 받고 고생까지 해야하나 현타오네. 어차피 한 군데 고친다고 엄청나게 예뻐질 것도 아닌데 그냥 컴플렉스 받아들이고 살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