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손품만 팔다가 지방러라 오늘 아침부터 빡세게 4곳 다녀왔어 ! 그동안 내가 엄청나게 어려운 코라고 생각해서 (복코, 짧은 코, 두꺼운 피부) 늑연골 쓸 생각까지 하고 있었어 ㅠㅠ 근데 막상 진료 다녀오니까 엄청 두껍고 짧은 코는 아니라고 하셔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코 수술방향과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이랑 객관적으로 얼굴 파악할 수 있게 돼서 좋았어
아무래도 자기 단점이 크게 생각되는 경향때문에 나처럼 객관적으로 떨어지는 판단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발품 다녀오는 거 추천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