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얼굴살이 빠져서 지방이식을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살이 점점 쳐지는건지?
아니면 월래 지방이 많으면 안되는 얼굴에 과도한 지방이 있으니까 쳐지는 걸까요?
살이 점점 쳐질 나이대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심하게 쳐지면 안되는 나이대에요;;
--------------여기까지 질문1이요----------------
그래서 얼굴지흡중에 꽤나 유명한 ㄷㅁㄹ클리닉에서 했는데 그리 만족스럽지가 않았네요
좀 더 알아보니 심부볼제거를 해야 될 것 같아 발품 좀 팔았는데
"심부볼" 이란 단어를 만드었다는 병원도 가보고
ㅈㅇps , ㅈㄹps 에서 가격 견적도 받았는데
이게 알아보면 알아 볼수록 해도 되는 수술인지 의문점이 많이 드네요.
성형전문의께서 직접 블로그에 쓴 글을 우연히 받는데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시더라구요.
저는 심부볼제거를 해서 지금 당장 효과를 보는 것 보다는..
나이들어 어차피 그 부위에 지방이 빠지게되면 움푹 파일까바 그게 걱정이네요
지금 국내에서 심부볼제거 하면 하악심부볼제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입꼬리 옆쪽인데 이부분은 나이들면 엄청 파이더라구요~
일명 스크림 얼굴형이 되는 거죠~
여기서 궁금한게
나이들어 빠지는 지방이 피하지방인지 심부볼지방인지 이게 궁금하네요.
마르신 분들도 다른데는 괜찮은데 유독 그 부위만 움푹 파이더라구요.
대표적으로 전원book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
근데 이분은 비교적 젊었을때도 그 부위가 움푹 파여있네요.
요컨대
1. 피하지방에 자가지방이식을 하면 지방덩어리 자체는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볼지방이식 후 쳐지는 살은 지방의 무게를 견지지 못해서 쳐지는 건가요?
2. 나이들어서 빠지는 심부볼쪽 지방은 피하지방인가요? 심부볼지방인가요?
3. 아니면 피하지방 + 심부볼지방 둘다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