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술 병원 알아보는 거 진짜 ㄹㅇ 너무 고통이고 스트레스 연속 받음
- 진짜 단순하게 라인이나 모양 불만족 아닌 이상 문제가 있어서 재수술 하는 거다 보니, 그 동안 받은 스트레스 장난 아님.
- 3번 수술하긴 싫고 비용도 너무 비싸져서 정말 민감하게 알아보게 됨
- 병원 결정 했더라도 계속 잘 한 선택일까 의심 듦
- 수술하기 전까지 온갖 후기 정독하면서 안심했다가 의심했다가 거의 아수라백작 빙의 수준
- 수술하고 나서 조금이라도 생각했던 것 보다 붓기 심하거나 뭐 이상하다 싶으면
엄청 민감하게 반응하게 됨. (이때 친구가 너 성격 평소에도 이랬으면 진짜 비호감의 아이콘 됐을 걸.. 이럴 정도 ㅋㅋㅋㅋ)
- 붓기 조금씩 풀려갈 때 쯤 성공하겠구나 확신들면 세상 천사가 또 따로 없음 ^^
이상 내가 몇 달동안 발품 손품 다 팔며 성공했던 재수술 느낌 남겨봐따 ㅎㅎ
다들 성공 할 거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