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 그래요..T_T
조금 더 일찍할걸 그랬나..
완절로 할걸 그랬나 하면서요..;;
다른분들 붓기빠지는거 보면 부러워요..
저번에 붓기빼는법 게시판에 무슨 붓기 빼주는 주사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 한번 맞고 싶네요..;;
붓기 보면 아주 스트레스가 팍팍 받아요~
매일 아침마다 샤워기로 눈도 맛사지 해주고, 찬찜질 해주고,
가끔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안경을 껴서 그런지 눈꺼플쪽에 바람이 안들어와요;)
그러는데, 별 차이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글고 오른쪽 눈 라인끝에 마무리 매듭 지은 부분이 움푹 들어갔어요..
그래서 라인이 찌그러져 보여요..
이 모습 그대로 계속 갈까봐 걱정이에요~
완절로 했으면 더 이쁘게 됐을꺼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수술전후 사진 볼때마다..
부절보다 완절이 라인이 더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요..ㅠㅠ
아~ 붓기 빼는 주사, 병원가면 눈에 놔줄까요?
아플려나??그거 여러번 맞아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