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은 어디에 내가 중요도를 놓을 것인가 많이 생각을 해봐야하는 것 같아

솔직히 성형 기본 본판+의사실력+디자인 등등 운이 엄청 많이 요소되는 것 같고

절개나 뼈 절골 채취 같이 한번 하면 돌이킬 수 없는 수술 같은 경우
거의 도박처럼 하는 거잖아
이걸 했을때 이득이 큰지 실이 큰지 비교하면서…


나의 콤플렉스인 못난 부분의 약간 개선하고 그다지 드라마틱한 결과 못 얻을 것인가
Vs 진짜 확 이뻐지고 파생되는 실(부작용, 비용, 고통 등등) 안고 가냐..


성예사 손품 팔면서 거를꺼 거르고 발품도 직접 팔면서
나는 첫째로는 안전, 건강 이었고

두번째가 미용이었는데

난 1을 충족하는 선에서 최대한의 2를 끌어내고 싶었어
다들 그렇겟지만

이미 결정한 걸로는 마음 딱 정하는 것도 필요한거같아
이도 저도 아니면 계속 미련이 남더라 성형도..


이왕하는거 배포도 필요한거같고 생 살을 찢는 수술이니 ㅜㅜ

다들 손품 발품 열심히 팔아서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