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 자랑이라고… 팔이랑 복부랑 허벅지 다 했었는데
그때 당시 팔이 제일 살만하더라
허벅지는 붓기도 최고조에 좀만 걸으면 무릎에 수박 열려서 가족들 내 다리 쪼물쪼물 해줌ㅜㅜ 맨날 쇼파 위에 다리 올리고 잤던 기억… 복부 했을 땐 어디 앉지를 못하겠더라
다행(?)인건 그때 서서 일했어서ㅜㅜ 잠깐잠깐 쉴 때 의자에 앉는데 복부에 고통… 허벅지 할 때도 걸터앉고 그랬음…
버스 놓칠 뻔해서 뛸 때 허벅지 아주 지옥이었음
근데 팔은 그 정도 고통까진 없었어
그때 팔 360하면서 부유방 견갑도 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