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한다고 글 올렸더니 예사들이 많이 응원해줘서 ㅜㅜ 오늘 후기 바로 쓰러 왓어
ㅜㅜㅜㅜ
사실 난 엄청 모난 코도 아니고 메부리, 엄청 낮은코아니고
그냥 보통 높이인데 콧볼 뚜렷하고 눈이 돌출눈이라 눈사이
콧대가 없는케이스야
콧볼축소만 하고 싶기도 했는데….
콧구멍이 너무 작아서 콧볼축소는 못한대ㅜㅠㅠ 그래서 콧대 코끝 올렷어
그래서 엄청 할지말지 고민 많이 했는데ㅜㅜ
심지어 오늘 당일까지 고민햇어 너무 무서워서
성형이ㅜ처음이니까 더 무섭더라
저번에 성예사에 나랑 같은 성형외과에서 한 예사가 남긴 완전 자세한 후기를 봐서
도움많이 됏고 ㅋㅋㅋㅋㅋ 진짜 그 후기랑 똑같더랔ㅋㅋㅋ
수면마취 10분하고 깨서 부분마취로 계속 하는데
나는 너무 힘들었어;;; 느낌도 다 나고
아프진 않지만 당기고 시리고 이런느낌은 다 나서
무섭기도 하고…
그래도 안전이 1순위여서 여기서 하긴 했지만 ….
앞으론 다신 그 어떤 성형도 하고 싶지 않아..
내 첨이자 마지막 성형..
그리고 오늘이 첫날이지만
나는 코에 이물감같은건 딱히 없는데
일단 첫날이라 개방한 곳이랑 코끝쪽이 너무 아파 ㅜㅜ
웃거나 머먹을때 입벌리는것도 힘들고..
모양은 부목을 떼봐야알거같은데 실리콘 티 많이 안나길 ㅜㅜ
아참!! 원래 코피가 계속 나는거야?
나 계속 코피가 나서ㅠㅜㅜ 거즈 계속 바꾸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