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봐야하니까 다이어트하기는 너무 어렵고 살쪄서 스트레스 받으면
그 예민함 애기한테 다 가길래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수술 결심했어. 남편도 동의했고
난 지방은 많은데 피부가 얇고
출산하면서 피부 탄력 더 없어졌을거래 ..맞음.. 진짜 축축쳐져
복부지흡 할거면 미니거상 무조건해야하고
미니 거상 안하면 흡입도 힘들다고 하시네. 경과 안좋을거라고
단호하게 딱 짤라서 말씀하시더라...
아무튼 상담 받은곳중 제일 디테일하게 봐줬던곳으로 쿨결제하고 왔고
제일 빠른 날짜로 잡고 왔어
수술하고 10일 정도 친정엄마가 와서 도와주기로 했구
얼른 수술하고 싶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