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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강남 초행길 무셔무셔
쥬웅
작성 23.08.04 16:46:58
조회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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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토크
요즘 칼부림 사건 왜이리 많은 거야..
나 다음주에 상담받으러 병원 돌아다니는데 무서워 죽겠넹ㅜ
창피하지만 혼자서는 지하철 처음타봐..
지금도 네이버에 지하철 타는 방법 쳐보고있곸ㅋㅋㅋㅋ
항상 옆에 친구나 남자친구가 저거 타야해 이러면
졸졸졸 따라가기만 했지
강남은 초행길이어서 더 무서웤ㅋㅋㅋㅋ
안그래도 겁 많은데 벽돌 같은 거 지니고 다닐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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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C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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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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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들
[CODE : 45C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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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6:59
브로커의심신고
ㅋㅋㅋㅋㅋ벽돌ㅋㅋㅋㅋㅋ오히려 예사가 다른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할듯
쥬웅
작성자
[CODE : 2C0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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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01
브로커의심신고
[@여들] ㅋㅋㅋㅋ아니면 우산 들고갈까 그럼 사람들도 안무서워하자나 수상한 사람 오는 거 같으면 우산으러 후려치고
여들
[CODE : 4EB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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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07
브로커의심신고
[@쥬웅] 우산 잃어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추천
채이라능
[CODE : 52B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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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07
브로커의심신고
하 진짜 무서워서 못돌아다니겠네 ㅋㅋ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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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23
브로커의심신고
[@채이라능] 그니깐 ㅋㅋㅋ 나 다음주에 서울 올라가는데 무서워..
gaia
[CODE : 48C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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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09
브로커의심신고
벽돌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 요즘 세상 너무 흉흉해 ㅠㅠㅠㅠㅠ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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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25
브로커의심신고
[@gaia] 에후 진짜 ㅋㅋㅋ 무서웡
구시은
[CODE : 25E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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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10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브로커의심신고
나 ㄹㅇ 호신용품 살까 생각중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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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25
브로커의심신고
[@구시은] 나도 알아봐야겠닼ㅋㅋㅋ
뒷다리샅
[CODE : 2EA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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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17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브로커의심신고
나 이번에 성형외과 발품 판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긴팔 긴바지에 검정모자 검정마스크 쓰고 돌아댕겼는데 난 지방사람이라 길잃어서 완전 구석 골목 쪽으로 다녔거든 근데 완전 무섭더라... 근데 사람들한테는 내가 더 무서웠을지도...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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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27
브로커의심신고
[@뒷다리샅] 다음주에 내 모습 아니냐곸ㅋㅋㅋㅋ 나는 서울 이번이 5번째 가보는 거얌.. 서울 갔을 때도 친구랑 남자친구 뒤만 졸졸졸.. 지하철도 혼자서 처음타보는데 사건사고들이 많으니깐 그것도 신경쓰면서 가려니깐 더 무섭 ..
똥히
[CODE : 52B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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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19
브로커의심신고
하 무조건 뛰어다녀야겠다 방패복 사야되나 ㅋ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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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28
브로커의심신고
[@똥히] 그니깐 ㅋㅋㅋㅋ 더위고 므ㅓ고 껴입고 가야할듯..
김뭐뭐
[CODE : 3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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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22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무서워 ㅠㅠ,, 배에 책이라도 끼고다닐까봐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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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28
브로커의심신고
[@김뭐뭐] ㅇㅈ 나도 그 생각했엌ㅋㅋㅋㅋㅋㅋ 더위고 뭐고 옷안에 뭐 껴서 입어야하나 생각해쓰
cucucui
[CODE : 4EA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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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36
브로커의심신고
진짜 큰일이야 사람많은데서 이상한 사람없는지 경계하게되고 뒤에 누가 있으면 돌아보게되 진짜 이게 무슨일인지ㅠㅠ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고 살기 힘든 사람들이 늘어나서 우려했던 일들이긴한데 막상닥치니깐 무섭다 앞으로 이런일이 계속 늘어날까봐 걱정되 ㅜㅜ 그리고 범죄자들하고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람들이 해를 당하는게 너무 안타까워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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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9:09
브로커의심신고
[@cucucui] 그니깐.. 너무 무서워서 못 돌아다니겠다.. 발품 하려 다니던 것도 취소할까 생각중이야..
귤링이
[CODE : 1C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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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7:56
브로커의심신고
조심히 다녀 ㅠㅠ 나도 막 주변 둘러보고 다닌 다니까? ㅠㅠ 지나는 사람 손에 뭐 들엇나 확인하게 되고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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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9:10
브로커의심신고
[@귤링이] 오ㅑ이렇게 되버린 건지ㅜㅜ 내가 사는 곳은 사건사고가 없는 지역이어서 여기서는 아무생각 없이 나가는데 서울 올라갈 생각하니깐 막막해..
혀정쓰
[CODE : 534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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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8:07
브로커의심신고
피해자가 당한거랑 똑같이 찔러주면 덜덜떨면서 분조장 치료될텐데 ㅜ왜 안하는지 의문..사람 찔러도 자기는 안당하니까 그런거아냐~똑같은 부위 똑같은 깊이로 찔러야됨;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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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9:11
브로커의심신고
[@혀정쓰] 아무 잘못없는 당한 피해자들 너무 불쌍해..
꾸러기닌자토리
[CODE : 312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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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8:08
브로커의심신고
안 그래도 발품팔러 혼자 다닐 때 무서웠는데 요즘 세상 꼴도 흉흉해서 ㅠ 조심하자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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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9:12
브로커의심신고
[@꾸러기닌자토리] 나는 발품 예약 했던 거 다음으로 미룰까 생각중이야.. 너무 무서어ㅓㅜㅜ
성공사례
[CODE : 2C9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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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8:10
브로커의심신고
나근데 요새 넘 정신없고 바빠서 뉴스를 전혀 못봐서 몰랐는데 이상한 일들이 많더만? ㄷㄷㄷㄷ 아니 그래서 어제 어떤 지방러 예사가 서울 오는데 무섭다는 글 보고.웬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하면서 댓글 달았는데 분위기 파악 못하고ㅠㅠㅠ반성...ㅠㅠ 헐 세상 참.... ㅠㅠㅠㅠㅠㅠ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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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9:13
브로커의심신고
[@성공사례] 앜ㅋㅋㅋ 나도 그거 봤어 쓰니가 단 댓글.. ㅋㅋㅋㅋㅋ 나는 그거 보고 겁이 없는 친구구나라고 생각했었는댕 바빠서 뉴스를 못봤었규나 ㅎㅎ 인류애 상실 그자체.. 다 의심하게 되는 세상..
Jasmine0
[CODE : 8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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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8:24
브로커의심신고
진짜 총없는나라에서 칼 걱정이라니 ㅠㅠㅠㅠ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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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9:14
브로커의심신고
[@Jasmine0] 왜이렇게까지 되버린거지.. 에휴
또잉e
[CODE : 43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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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9:18
브로커의심신고
잌ㅋㅋㅋㅋ 몬가 귀엽다 무서워할거 전혀 없는데 나도 요즘은 좀 무서워서 강남쪽 갈때 에어팟 빼고 다닌담....ㅠ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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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9:26
브로커의심신고
[@또잉e] 강남이 초행길이어서 더 무서운 거 같아 따흑 ㅜㅜ
jjin203
[CODE : 89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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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5 10:23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담주에 상담가는데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ㅠ
쥬웅
작성자
[CODE : 337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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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5 10:26
브로커의심신고
[@jjin203] 상담 갈거양? 나는 좀 미룰까 고민중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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