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끝만 늑연골로 바꾸고 싶었는데,,웬 날벼락이야..>22년 1월에 전에 했던 병원에서 코 끝이 좀 많이 들려서 A/S로 재수술 받았어 재료는 첫수 재수 다 실리콘에 귀연골로 했고, 수술하고 6개월 뒤 쯤 부터 약간 코끝이 들리는 느낌을 받아서 최근에 수술했던 병원을 가서 ct도 찍고 상담 받으려구 했는데 나 수술해준 원장님이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대표원장님이랑 상담을 했더니 ct를 보시더니 미간쪽에 실리콘이 좀 들렸다고 하더라구 대표원장님은 이게 염증의 징조로 본다구 하셔서 나한테 코가 아프거나 무겁거나 이물감이 느껴진 적이 없냐고 하셨는데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거든 .. 그래서 그런 적 없다구 하니까 일단 원장님 본인은 염증이라고 보통 판정을 내리고 보형물 제거하고나서 내 코에서 뺀 실리콘 염증검사 하고 줄기세포 치료 해서 2개월동안 치료한(무료) 다음에 염증 없으면 재료비만 받고 실리콘+늑연골로 수술 하고 염증 있으면 진피+늑연골로 수술을 하자고 하시는데 난 아프거나 그런 부작용의 증상이 하나도 없고 굳이 제거해서 옛날 코로 몇 달이지만 돌아가기도 너무 싫고 그래서 .. 굳이 이걸 해야하나 싶어서 물어봐 일단 다른 병원 원장님들이랑도 상담을 해볼까? 염증일지 아닐지? 내가 원래 낮은코라서 실리콘을 좀 높게 넣어서 코끝 귀연골이 못 버티고 살짝 앞으로 휘었는데 그것만 늑연골로 바꾸면 될 줄 알았더니 염증 같다고 해서 너무 심란해..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까도 생각했는데 3번째 수술이라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그것도 좀 부담이고.. 실리콘이 들렸다는 사례가 성예사에도 찾았을 때 안 나와서 이렇게 질문글 써 일단 최대한 빠르게 제거 하는게 나을까..? 두서없더라도 이해 좀 부탁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