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코수술한지 한달넘었넹ㅋㅋㅋ
내가 원래 콧대도 낮고 콧볼이 좀 통통한 뭉툭한 코여서
코 하고싶은 생각이 항상 있었거든
그래서 성형카페도 찾아보고 후기도 보고
친구들한테도 추천 받아가면서 4군데 상담예약하고 수술했어ㅎㅎㅎ
생각해보면 상담 받고나서 별 고민없이 빨리 결정했던거 같단말이지?
다른 사람들은 많이 고민하던데 난 상담 다 하고나니까
아 여기다! 했던곳이 있어서 그랬나?
어쨋든 그렇게 수술결정하고 나니까 수술날짜까지 후딱 가더라ㅋㅋ
그러고 수술하고 일주일은 시간 그렇게 안가더니
일주일 지나고나니까 적응도 되고~
그 뒤부터는 정신없이 살다보니까 벌써 8월 들어가네?ㅎㅎ
첨엔 코가 들리는것 처럼 보이더니
시간지나니까 시간이 약이라고 점점 내려오더니
지금은 언제 들렸냐는듯이 코라인 예뻐졌어ㅎㅎㅎ
확실히 코든 눈이든 붓기 빠질때까지 걱정 한가득인가봐~
주저리주저리 얘기하게 됬는데 그냥 오랜만에 글 좀 쓰고 싶었어ㅋㅋㅋ
담번엔 심심하면 또 내 코 후기 쓰러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