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망하고 실장도 불만제기하지마자 돌변해서 예약취소하고 재수술비도 30내라고 하고 그럼 수술비 포함 360인데 너무 짜증나. 그냥 돈도 돈이지만 실장이 날 너무 무시해서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은데
아빠가 의사라서 아빠한테 이야기했는데 오히려 같은 의사라서 그런지 내편이 아닌거 같고 괜히 말했다가 짜증만 더 나네. 나보고 재수술비는 당연히 받는다면서
그냥 빼고 마음 편히 살으라는거야
돈보다 시간이 더 아깝다면서 아빠가 돈 줄테니까 그 시간에 가치있는일을 하라는거야.
나는 돈보다도 지금 내 감정이 너무 상해있는건데.
내 생각은 변호사 통해서 글 컨펌받은다음에 올리면 문제 없을텐데
아빠가 무조건 하지말래 시간낭비 스트레스 받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