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 5신데 4시반까지 오래서 전날에 크크크치킨 12시까지 꾸역꾸역 먹고 늦잠자서 어쩌다보니 공복 17시간 뒤질뻔함
넘 배고프고 컨디션은 계속 안좋고 입마르고 단거 먹고싶고
싸인만 ㅎㄷㄷㄷ하면서 연달아하고 옷갈아입고 대기함
놀랍게도 마취들어갈깨요 하고 아무기억안남
얼굴에 테이핑되어있고 옷갈아입고 가방에 숨겨놓았던 초콜렛 먹으니깐 조금 기력 살았음
병원에서 7시 조금 넘어서 나오고 지금 11긴데 두피에 감각없고 허벅지에서 지방빼서 그런가 생리통이 허벅지로 오는기분임
아 감각 언제 돌아올까?
다들 지이하면 바로 감각 살아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