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왼쪽 눈 편하게 뜸>


<사진상 왼쪽 눈에 힘줌(+마스카라 얇게 했옹)>

예사들아 내 눈 사진 좀 봐주라ㅠㅠ
사진은 며칠내로 펑예정이야
+참고로 눈 수술 경험 없어!

사진상 왼쪽눈이 편하게 뜨면 라인이 풀려서 눈동자 가리고
답답해보여서 사람 쳐다볼때 신경이 쓰여서
일상 생활 내내 눈에 힘주고 다니다보니 눈이 너무 피곤하고.. 화장도 많이 안하는데도 전후가 너무 다른 느낌?
이라서 풀린쪽만 매몰로 집으려했는데

발품팔아보니 의사들이 내가 원하면 한쪽만 해도된다하긴하던데 몇몇 의사들은 결국 반대쪽 눈도 고민될거라고
두쪽 다 하는게 나을거라하는 의사도 있었거든

그래서 양쪽 다하는거까진 생각이 바꼈는데
중요한건 내 눈두덩이가 두툼하고 피부가 엄청 두껍단말야
두툼한건 지방도 있겠지만 그거보단 피부 많고 두꺼운것땜에 두툼...

그것땜에 아예하지말던지 할거면 절개로해야한다는 병원 1곳이 있었고..
발품 판 나머지 4곳은 내가 매몰하고싶다고 의사를 표현했고 더불어 얇게! 낮게! 욕심없는 라인을 말해서인지 매몰해도 된다했는데

뭔가 내 눈에 진짜 해도되어서 해도된다한건지
아님 요즘은 고객이 원하는 수술법이 있는데 병원에서 다른걸 말하면 자기병원에서 수술안할까봐
고객이 원하는 수술법대로 해준다하는건지
그걸 모르겠어...

상담때 좀 더 물어봤어야했는데 내가 지방에 살아서
하루에 서울 4곳 돈다고 정신이 없어서 양질의 상담은 못하고 그냥 라인만 잡는 수준이었어서...너무 고민돼
같은 지역이면 당장 재상담 갔을 것 같은데
서울 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ㅠㅠ
너무 고민되고 답답한 맘에
유경험자인 예사들에게 물어본당

그리고 여기도 ㅂㄹㅋ 많다 들었어 ㅎㅎ
다 걸러보고있으니 ㅂㄹㅋ들은 헛된 시간 쓰지 않길 바라
참고로 나 유리멘탈이라 잘못되면 우울증 진단 받을 것 같으니 사람 목숨갖고 장난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