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코수술 실패하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코 분석이랑 보형물들 분석이랑 수술 방법까지 찾아보면서 공부 중임
아마 공부만 잘했다면 최고의 성형외과 의사가 돼서 진통제 넣고 내 코 내가 뜯었을거야
근데 공부 못 하기도 하고 피 많이 보니깐 울렁거리기도 한다... 그리고 영어가 너무 많이 나옴
아마 성형외과 의사 중에 외모 때문에 죽는 고민까지 해 본 사람이 있다면 요즘 병원 같은 행동은 못 할 듯
그리고 예사들아 착각하는게 있는데 난 내가 수술도 수술이지만 외적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에 공감을 하기 때문에 남 얼굴을 망쳐놓지 못 한다는 내용임
제일 아래 내용이 결론이었는데 뭔... 오만하다고.ㅋㅋ
[@Yum윰코] 윰코님 그만큼 작성자님이 코에 대해 공부 열심히 하고, 많이 알아봤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죠.
굳이 글밥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비아냥거리며 시비걸면 본인은 뭐라도 되는거 같나요??
그리고 평생 가져갈 내 얼굴 수술하는 의사가
뭐 물어보는데 귀찮은 표정을 보이면
거르는게 맞구요.
ㅜㅠ 근데 완전 이해해… 나지금 필러 지이가지고도 스트레스받으면서 찾아보는데 코성형은 진짜 얼마나 걱정되겠어
이게 얼굴에 받는거다보니까 실패하면 진짜 자살하고싶을정도로 중요한 문제임 …… 근데 알아보면 머가 달라지는거야?? ㅠㅠ 시술하는 의사를 무슨기준으로 결정하냐가 젤 중요한거아닌가?? 난 이거가 제일 고민이야 큰병원에서도 사고났다는말 많고… 무슨 다 브로커라그러고 ㅜ 신뢰가서 수술받았는데 망했단 후기도있고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