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랑 방학 내내 고민하다 발품팔고 병원 정하고 여행갔다와서 결국 어제 콧볼축소 받음 ㅎㅎ (+ 얼떨결에 눈매교정도 같이 함;) 난 콧대나 코끝이 높은 편은 아니고 한국인 평균정도? 였지만 피부가 얇고 콧볼이 워낙 넓어서 콧볼축소만 진행해도 될 것같다는 의사들의 설명을 들음 (발품판곳 5군데에서 모두 그랬던것 같음) 애초에 코끝이나 콧대는 하고싶진 않았음 콧볼은 4/3.5 로 줄였고 내측 외측 같이함 솔직히 외측 흉터는 숙명이라 생각하고 살아야할듯.. 아무튼 코 자체는 작아졌고 수술사실을 아는 엄마나 동생 다 콧볼도 콧볼이지만 코가 얄쌍해졌다고 함 암튼 아직까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