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지방흡입은 2006년도 허벅지,엉밑 지방흡입:바노바기.
수술은 잘되서 이후에도 비교적 매끈한 편이었음. 물론 열심히 따로 돈주고 고주파관리 받으러 다녔음.
**지방흡입 한 부위는 필연적으로 혈액순환 림프순환이 저하됨.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쉽게 차가워지고 부음.필연적으로 마사지, 고주파 등등 계속 해줘야함.
문제는 내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유지하거나 했어야하는데! 복부, 옆구리 살붙고 뺄 자신이 없으니 또 지방흡입하러 감. >365mc에서 미니지방흡입 함.
*** 미리결론부터 말하면 미니지방흡입, 람스, 대용량지방흡입은 비추함.
안하니만 못함.
대용량 :뼈남기고 다 빼준다 이거 특히 ㅌㄹㅇ 이랑 몇군데 보이는데 진짜 하지마 제발 ㅜㅜ그냥 미니지흡만 해도 피부가 다른데 대용량하면 그부위 피부가 어떻겠어 ㅜㅜ
람스: 눈으로 보여준다는게 다를뿐 그냥 지방분해주사시술 받거나 아니면 지방흡입을 하자
미니지방흡입: 말만 미니지흡이지 총 비용이나 만족도 따지면 미니 안붙은 지흡을 권한다
***ㅁㅌ 에서 이후 허벅지, 팔뚝 미니지흡했고 ㅂㄴㅂㄱ에서는 수술자국없었는데 ㅁㅌ에서 한 후 수술부위 색소침착남더라고...그때보다 늙어서 회복이 안되나봄.+팔뚝도 많이 뽑은거 아닌거같은데 만져보면 딴딴하고 그거 풀어주려고 성형후경락 (약손명가 예신 등등)계속 다님.
***ㅂㄴㅂㄱ에서 첫 지흡때 만족하구 끝냈어야했는데
그 뒤로 365mc, ㅁㅌ에서 복부 옆구리 팔뚝 허벅지 미니지흡 하고 결론. 지흡해도 그 뒤에 다이어트해야됨.
혈액순환 림프순환 떨어지는건 어쩔수없음 뭐든 후관리(유료결제 별도입니다)꼭 해줘야되고 나는 쥬비스> 약손명가>여리한> 예신까지 전부 섭렵...현재 화사한 다님.
왜냐...지흡하면 혈액순환 나빠져서 피부가 차갑고 피하지방도 차갑고 운동해도 땀은 잘나는데 피부가 금방 차가워짐. 지방이 잘타겠음....? 체온 올리고 말랑하게 풀어주는 관리 계속 받아야함...ㅎㅎ
*모든 수술은 10년뒤 20년뒤도 생각해야함.물론 돌아가도 첫 지흡은 할거지만 딱 그부위만 하고 끝냈으면 좋았을걸 하는 마음. 솔직히 나는 1도 부작용이라 할수 없을 정도로 경과 좋은 케이스임. 울퉁불퉁도 없고 말랑하고. 근데 진짜 부작용난 케이스보면....ㅠㅠ 대용량지흡 특히 하지마셈요. 아 . 무튼 1도 부작용 아니고 수술한 원장님께도 감사하지만 분명 수술뒤에도 본인의 노력과 투자가 또 필요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