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것때문에 충격먹은적 있다는~ 가족들 전부 왜했냐고; 안한게 더 이뻤다고 하는바람에 엄청 충격먹었었죠.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했지만 속으로는 정말 내가 왜했을까?하면서 옛날사진보고 눈물흘렸던;; 근데 어제 핸드폰사러갔는데 아저씨가 저보고 임은경닮았다면서 이쁘다고하시니 엄마가 진짜 시간이 약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제는 쌍커플한게 더 낫다고; 시간을 갖고 좀 기다려보세요. 아직 한지 얼마안되셨네요~화이팅!
저두..언니 구박했었는데...수학여행갔다왔더니 질렀더군요...실밥도 덕지덕지, 피멍에다, 저기에 눈이 있었나 싶을정도의 부기..ㅠㅠ
부기는 실밥풀기 하루전에 거의 다 가라앉았지만...전엔 완전 구박했죠..
밥먹을땐 서로 보지말자 머리 냄새난다...등등
이젠 제가 해야되는데...어떤구박이 나올지 두려워요...ㅠㅠ
그때 머리라도 한번 감겨줄걸...후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