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반차 내고 병원 다녀옴 ㅋㅋ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가 아침에 와서 그런가 복작복작한 거 없어서 뭔가 더 편하게 관리 받고 온거 같아
2주차에도 실밥 푼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어서 긴장했는데 코 안쪽에 실이 녹는거라고 그냥 붓기랑 피지관리 받았어
뭔가 관리 받고 나서 그런가 상쾌한 느낌도 있고 붓기가 많이 빠진거 같은 착각도 들더라
아직까지는 코 안쪽에 붓기가 꽤 있어서 숨쉬는 게 확 좋아지는지 모르겠고 코끝도 좀 높아 보이는게 내려올라면 좀 시간이 걸리나봐
암튼 내려 올 거 생각해서 개선 해주신 것도 있고 약간 퍼진 복코라 모아서 올려주신 느낌도 있고
그나저나 귀 통증(귀연골씀)은 언제까지 갈런지...
코보다 가끔 귀가 더 신경쓰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