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쌍수하고 진작 할걸 그랬다는 사람들 많던데 난 하고 아직까지 한번도 마음에 들었던 적이 없고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에 화장할 때 신세계라는데 난 오히려 화장하면 총체적 난국이야 ㅠㅠ 원래 내 눈이 마음에 안 들었던게 아니라 더 스트레스 받는거 같기도 해.. 예전 눈이 너무 그리워
결정은 내 몫인 것도 아는데 내 눈이 직선 느낌 난다고 앞머리 둥글게 높게 잡으라던 친구가 괜히 원망스럽고 이게 재수술한다고 만족스러워질지도 모르겠고 ㅜㅜㅜ 뭘 해도 지금 내 눈보다 낫다 아님 너무 쉽게 하지마 아무리 쌍수라도,, 이미 3개월 지나서 푸는건 포기했고 6개월 채우면 재수술 발품팔러 다니려고 ㅠㅠ 돈이랑 시간만 쓰고 마음 고생만 실컷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