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쌍수 39일째야.
위가 하기전이고, 밑의 사진은 오늘 자고 일어나서 4시간쯤의 붓기야.
조만간 출근하거든.
대부분 아는 사람이야. 사적인 친분은 없고, 업무로 알게된 사람들.
내향적이라 쌍밍아웃이 많이 부끄러워서 예사들한테 먼저 점검 좀 받아보고 싶어서 적어..........
조용히 일만 하고 싶은데 뿔테로 라인 잘 가리면 적당히 넘어갈 수 있을까 봐줬으면 해. 도시락 싸들고 다녀서 점심 같이 먹을 일은 없어..
정말 관심 안받고 일하고 월급만 받아가고 싶어..
극내향 극내향ㅠㅠㅠㅠ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 1시간 하고 아침 붓기 좀 내린 다음에 출근하고 뿔테로 가리면 좀 커버될까?
눈나쁜데 라식 안해서 365일 잠잘때 빼고 안경쟁이고, 평소 금속테 반무테 뿔테 등 다양하게 안경 쓰고 다니긴 했어.
일할때 안경은 벌거벗은한국사 최태성님같은 스타일 뿔테 안경 즐겨서 착용해.
흉, 처진거 정리하고 라인스타일 비슷하게 높이 조금 올렸는데 왜케 부리부리 찐하고 그윽한거야? 절제해서 더 그런건가ㅠㅠ
나이 들어서 회복이 더딘건가.....
사진보더 실물이 더 그윽한거 같아. 절개 쌍수 엄청 그윽해...
일하러 갈려니 좀 부끄해서......
뿔테로 커버 될까 예사들 봐줘.....
똥손이라 썬크림이 화장 한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