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흡하기 전주에나 아 효과 없으면 어떡하지 아니면 아 발등주사 아프면 어떡하지(지흡 과정이나 후도 아니고ㅋㅋ) 이런 걱정만 하다가 결정하고는 하나도 긴장도 안하고 수술 받고 왔어
체형이 원래 딱 표준?인데 팔이나 허벅지에 살이 많은 체형이라 다리는 통큰 바지로 커버가 되는데 반팔이나 나시를 너무 입고 싶어서 지흡했어
딱 수술하고 나와서 1-2시간은 진짜 죽을맛이였어 누가 이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지? 하고 폰도 못하고 그냥 누워만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진것 같아
약간 걱정되는 부분은 나는 겨드랑이 윗부분이 아직 많이 통통해보여서 첫날라인이 마지막 라인이다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는데 여러글 찾아보니까 용액이 아직 안나와서나 아니면 사람마다 차이가 큰 것 같더라구 일단 기다려볼려구_!!
만약 효과만 좋다면 나는 팔은 다시 하라해도 또 할정도로 별로 없었어 나 완전 엄살쟁이라 백신도 잘 못맞는데 간호사님이 정말 주사를 잘 놔주시고 진짜 너무 편한 분위기로 해주셔서 걱정이 1도 안되구 잘하고 나왔어
붓기는… 빠지겠지? ㅎㅎ 일차 지나면서 경과 작성할께
나는 학생이라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이랑 라인 잘 잡아주는 부분을 위주로 예약해서 발품두 안팔고 그냥 진행했고 후회는 없는 것 같아
혹시 자세한 내용이나 정보 알고 싶으면 쪽지 줘_!!
+ 아 맞다 팔겨부로 진행했구 지방 1300cc 뽑았다는데 비몽사몽이였어서 아마 맞을듯해
절개부위는 내가 양이 하완쪽이 얇아서 겨드랑이 두부분만 절개했어 이것두 선택이유중 하나긴해 후기 몇백개중에 한둘은 흉터 남는다고해서 난 이런거 예민해서 이 병원에서 수술 진행했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