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했거든. 절개 5주야.
실밥 뽑고 두들한 느낌(좁쌀같이 작은 점들 좌우에 각 5개?) 드는곳이 몇군데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거의 안보이거나 한두개만 좀 보여.
혹시 절개 쌍수 흉살 언제 올라오는지 아는 예사 없을까?
재수인데 첫수를 어릴때 너무 오래 전에 해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
후기들 보면 흉살로 라인 겹지고 난리난대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거든.
마인드 컨트롤 하며 흉살 언제 오니 오니 대기 하고 있는데 아직 안올라와.
혹시 내가 실밥 뽑고 좁쌀처럼 두둘한거 5개 라고 생각했던 것이 흉살이었던 걸까?
내가 단순히 실밥 뽑은 자국(앞쪽에 좁쌀같은거 뽈록한거) 라고 생각했던게 흉살인거야?
5주면 아직 안올라온걸까?
후기들 보면 흉살 세상 심각하게 올라온것들 많던데 왜 안생기지;
더러운 사진 미안해. 일어나서 아침붓기 땡땡함 느끼며 누워서 멍때리다가 흉살 생각이 나서 더러운 몰골 찍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