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군데 상담다녀왔는데 어디 하나 확신이 드는 곳이 없어요ㅠㅠ 조금씩 의심점들이 있어서 결정을 못하겠는데
이정도 다녀왔으면 그냥 적당히 타협해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확신이 드는 원장님 만날때까지 발품손품을 조금 더 팔아볼까요?
조급해서 빨리 하고는 싶은데 알아볼수록 수술일자도 늦춰지니 더운 여름에 하게 될 거 생각하면 그냥 타협해서 적당히 괜찮은 곳에 내 눈을 믿고 맡기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어떤식으로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까요.
원장님 경력이 얼마나 긴지를 우선적으로 봐야할지, 경력이 짧더라도 내가 추구하는 느낌을 잘하시는거같은 분으로 해야할지,아님 그 둘다를 충족하는 원장님을 더 찾아봐야할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