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윤곽상담이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고 갔다가 진짜 네네만하고 왔었어ㅠㅠ
그 다음 상담은 그래도 나름 잘 받구왔다 생각하는데 처음에 다녀온 곳들이 아쉬워서
더 간건데 모두 재상담 다녀보진 못했고 한군데만 더 다녀보고 이번에 노트에서 하기로 결정했어
재상담 간 병원은 아니지만 상담 때 사후관리나 수술방법 이런게 좀 맘에 들었거든
만약에 재상담 없이 결정했으면 계속 마음 불편하고 그랬을텐데 그래도 다녀오고나니 후련한긴 하다
일부러 수술은 9월로 잡긴했거든?
너무 더울 때 받으면 땀 때문에 괜히 덧날까봐 걱정되서 ㅠ
그래도 선선할 때 받는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