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수술한지 4일째고요..
눈은 짝째기로 부어서..
오른쪽눈은 그래도 나름대로 어떻게보면
쌍커플이 원래 드럽ㄱㅔ-_-진한 사람인줄 알테지만
왼쪽은 아직도 소세지거든요;
암만 성형수술을 했어도
다들 왠만하면 사람들이 몰랐으면-하는 심정이잖아요-_-
저희엄마는 아예 동네방네 쫙~퍼트리네요...ㅡㅡ
솔직히 성형전엔 무슨 추녀는 아니고..ㅡㅡ;ㅈㅅ그
래도 평범한 얼굴이었는데 이러니깐 진짜 무슨 과거에 엄청난 추녀인거같기도 하고..
옆집앞집등등등 아줌마들 찾아와서 제 눈보고..ㅡㅡ
아니 수술한사람 입장에선 그게 편하겠냐구요~~~
수술한거 왠만하면 조용하게 묻혀가길바랬는데
아진짜.........ㅠㅠㅠㅠㅠ엄마왜이러는지~
으궁 속상해요~
그 아줌마들이 자기집 자식들한테 그얘기하면..ㅡㅡ
이젠 동네도 맘편히 활보하지 못할듯...ㅡㅡ
진짜 무슨 대박미인이 되지 않는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