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somes2] 유명하다는 곳 3군데 가봤는데, 한 군데서만 자가늑 더 추천했구요!
또 다른 한군데서는 거기 의사가아니라 실장이 말한거지만 아예 재건하는 분들이 마지막으로 한다고 하시더라구여.. 기증늑보다 메쉬추천도해주시면서..ㅎ,,ㅎ
병원들마다 확실히 말이 조금씩? 다르긴한데 기증늑 쓰는건 다 동일했어여.
다들 그냥 첫수술에 기증늑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극단적으로들 말씀하시는듯
첫수술이더라도 기증늑을 써야하는사람이 있어요. 비중격이 한참 모자른다던가해서 귀연골 기증늑 복합적으로 같이 사용하거나
들린코 짧은코 등등 이유가 있어서 기증늑을 써야하는사람이 있어요.
무조건 첫수술에 기증늑은 별로라는건 극단적인 얘기죠. 이유가 있으면 써야죠.
저 첫수술에 기증늑썻어요 다른병원에서는 다 연골로 할수있다고했는데 이곳도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그런 성형외과인데
뭣도 모르고 수술했는데 현재 2년되었구요, 별다른 부작용은 없지만 너무 딱딱하고 과하게 높고 그런감이 있어요
남자친구가 코 만져보더니 돌인줄알았다고...겨울에는 땅땅얼어서 얼음같아요 잘 생각하고 수술하세요 ㅜ
저는 재수술을 하기에는 여유도없고 그래서 그냥 살고있는데 추후에라도 다시 진행하자면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