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코재수술 받았었는데 벌써 반년 다 되어가네...
창원사는데 서울 올라간 친구네집에서 일주일정도 신세지기로하고
수술받았었는데 지금 보니까 나도 참 대단한거 같다 ㅋㅋㅋ
이친구가 수술받았던 병원 추천받아서 나도 코비쥬에서 재수술 받은건데
얘도 잘되고 나도 이번 수술 잘돼서 진짜 다행이다...
원래는 부산쪽에서 할까 고민했었는데 진짜 성형은 서울이 최곤거같어
복코라서 살짝 화려한 느낌으로 한다고 자가늑 썼는데 망했으면 진짜 죽고싶었을거 같음..ㅋ
원장님 잘 만난덕에 수술 무사히 마치고 회복도 금방하고 ㅜㅜ
전보다 코가 더 자연스럽게 얇아진 기분이라 딱 여기서 변화없으면 좋겠다
다음달이면 육개월인데 이때부턴 크게 바뀌지 않겠지??
부작용 안생기고 이렇게만 지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