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가 넘 나와서 스트레스야ㅜ 근데 사각턱도 있고 턱도 살짝 길고 그낭 총체적난국인데 내가 안면윤곽을 너무 하고 싶거든. 저번에 광대한다고 부모님한테 말해봤다가 할머니까지 말리러 오셨어.. 그래서 잠시 맘 접었지만 요즘에 사진 같은거 보면 너무 우울해져. 내가 지금은 공부하는 중이여서 내년에나 돈 모으기 시작할 수 있을 거 같거든. 그냥 돈모아서 혼자 수술받을 배짱은 없어서 돈 모은 다음에 부모님을 꼭 설득시켜서 같이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 내년에 22살인데 돈 1년안에 대학다니면서 모을 수 있을까..? 그리고 23살 쯤에 한다고 치면 너무 나이가 많은 거 같구.. 나랑 비슷한 사람있으면 도와주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