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그래도 많이 고민했을텐데 멋진 결정 축하해

안 하기로 결정한 게 신의 한수일 수도 있어

무섭긴하지 ㅋㅋ

안한게 좋은 선택이었을지도.. 잘했어

나는 지방인이라 당일 상담 수술하기로 하고 20만원 걸엇는데 후기들찾아보고 성예사보니깐 안하고 싶어지는데 그냥 돈 날려야하나?ㅜㅜ
상담받고 생각해볼껄 ..
예약금 일부라도 못 받나?ㅜㅜ

진짜 하고나서 망하능것보다 안하는게나아 잘했어

나도 예약하고 안한적있는데 불안하면 안하는게 맞는듯해

차라리 날려도 불안하면 안하는게맞는듯 ㅜ ㅜ

불안하면 못하지 ㅠㅠ 잘 생각했서

아깝긴하지만 맘이 그러면 어쩔수 없지 ㅠㅠ

돈이 문제가 아니라 고생각..잘했어 ㅠㅠ

그래 너무 고민되면 안하는게 맞는 거겠지ㅠㅠ

나는 지흡 성공해서 개만족하고 유지도 잘하고있음 가끔 부작용 걱정하는 분이나 고민하는 분 있음 무조건 일단 말리는 편!! 그 흔한 쌍수도 재수삼수사수하는데 지흡은 어떻겠어 몸인데 고민되면 안해야 함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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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무서우면 안하는 게 훨씬 나아! 좋은 결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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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기 몸인데 후회없이해야지

지흡, 효과 없어........살찌면 돌아와.... 나 작년에 했거든.  350 주고 했는데 옆구리.... "1년"지방흡입전문병원 거기는 광고만 엄청나게 하는데, 광고모델도 보면 드라마틱한게 아니라 애초에 날씬해야지 그런 라인이 나와....... 실제 거기 후기 보면 통짜몸매에서 얇은통짜로 되는게 대부분인데, 허리만 누가 삽으로 퍼놓은것처럼 돼.
그리고 350주고 했는데도 자꾸 무슨 시술해야한다고 아직 안끝났다면서 꼬드기더니 시술비용 회당 몇만원씩 내라는거야. 그래서 나 그냥 350 버렸다고 생각하고 살아.
알고 가서 해.... 상담실장만 여러번 보고, 겨우 대표원장이라고한 사람 얼굴 5분 봤나????
대표원장 맞나? 싶을정도로 "1년"홍보동영상에 나온 사람보다 훨씬 젊음....
수술날짜 잡고 수술방 들어갔는데 왠 할아버지의사가 있었음......ㄷㄷㄷㄷㄷㄷ 옆구린데 수술용 얇은 팬티를 엉덩이 밑에까지 내리고 했어... 수치플..
알고 가서 해..... 본점에 있는 병원이야.

최대한 빨리 수술받고 싶어서 빡등업중ㅠㅠ

부럽다. 나도 그럴껄 너무 힘들어 정신병장난아니다. 암것도 하기싫고 불안초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