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이나 지흡 땡기미 같은 경우를 예로 들어도
어떤의사는 3일만 해줘도 충분하다,
어떤의사는 일주일은 해야한다,
어떤의사는 그래도 한달간은 꾸준히 해줘야한다
말이 다 다르고
어떤 수술에 대한 부작용을 얘기할때도
어떤의사는 ~종류의 부작용은 올수밖에 없다,
어떤의사는 그런 종류의 부작용이 온 다는건 말이 안된다..
다들 확신에 차서 단호하게 말하니까
의학지식이 없는 일반인의 입장으로선
너무 혼란스럽고 당최 누구말을 믿고 따라야 하는건지 모르겠어.
수많은 논문과 그 동안 쌓인 빅데이터들이
말하고 있는건 10이면 9 같을텐데 의사마다 말이 다른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