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미루고 미뤘던 광대를 이번에 처리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도저히 길게 연차를 잡을 수 없는 상황이야
그래서 토요일 수술 후 화요일 출근 생각중!
(하지만 그런 상황임에도 꼭 이번에 수술할거야)
그렇게 해서 추린 병원이
입안절개없이 할 수 있는 병원(그래야 붓기가 덜하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실력도 알아준다는 병원...ㄹㅋㅋ, ㅊㅁ
근데 막상 예약 잡고나니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해서
어차피 하는거 입안절개 해서 정통으로 뼈고정 하는 곳에서 해야하지 않니?
이런 악마가 속삭이는 거 같아..
그래서 또 알아봤어 ㅂㄹㅇ을.
여기도 나름 수술시간은 짧은 편에 속하긴 하지만 저 두 곳에 비하면 확실히 길어.
그렇게되면 난 굉장한 붓기를 가지고 뻔뻔하게 출근하겠지?
아 정말 심란해.
ㄹㅋㅋ는 비고정, 귀옆절개
ㅊㅁ는 고정, 귀옆절개
ㅂㄹㅇ 고정, 입안절개
정답이 없는 문제인거 알지만 주변에서 경험한 후기나 뭐 조언이라도 해줄 수 있는 예사들 있을까?
도와쥬ㅓ
현명한 맴매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