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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정말 정신병 걸릴 것 같아 도와줘..
익명
작성 23.06.06 00:20:36 조회 6,156
나는 성형할 돈은 다 벌어놨는데 부모님께서 절대 못하게 하셔서 못하고 있는데 솔직히 24살 먹은 다 큰 성인인데 성형할 돈을 지원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허락을 안 구해줘서 못하는게 말이 돼? 내가 무슨 어린인가..? 내가 언젠간 하기로 마음먹은 성형이라면 일찍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왜 못하게 막는건지.. 다들 성형은 어떻게 하는 거야? 난 돈만 있으면 될 줄 알았는데 부모 성격상 몰래할 수도 없고 이대로 살아야한다는게 참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아 부모님이 너무 심각하게 보수적이셔서(다들 내 얘기 들으면 나보고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놀라더라) 죽고 싶은 심정이야 진짜,,  나도 예뻐지고 싶은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하루하루 성예사만 들여다보며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죽어야 부모님이 미안해하실까? 너무 답답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ㅠㅠ 이렇게 살자니 진짜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만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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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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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타투 후뚜맞이라는 말이 있지..그냥 해 쓰니야..허락은 못받을 것 같아..이런 거 하나하나 막기 시작하시면 앞으로 인생하나 하나 너가 걸어가는 길에 너의 부모님의 의견이 너무 개입될듯
23-06-15 03:27
희리
[CODE : 1C392]
난 그래서 선성형 후쳐맞 선택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사도 그냥 하고 집에 가.... 나도 내가 내돈벌어서 하는건데 엄마가 계속 못마땅하다는듯이 뭐라 하시긴 함 ㅋㅋ
23-06-19 11:38
이아린
나두 그랬는데 엄청 때쓰고 화내서 결국 허락받아냄ㅎ..
23-06-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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