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거지 왕초 모자 쓰니까 잘 가려지고 아늑해. 적극 추천 아이템!
날이 좀 더워서 한낮에 걸으면 정수리 땀 차는거 빼고는 좋아.
전철 광역 환승 다 가능.
배고픈데 경기도읍리 촌년이라서 서울 밥집은 괜히 마음속에서 부담스러워가지고 동네와서 냉면 한사발 때려주고 이제 집 들어와서 점심약 먹는중. (집에서 가장 가까운 냉면집=도보 25분. 강제 산책도 완료)
회복실에서 꾸벅꾸벅 졸고 광역타고 오며 또 졸았더니 그새 팅팅 부어서ㅋ
눈이 다 안감겨 ㅡㅡㅋㅋㅋㅋ;
잘되고 못되고 논할 시기가 아니니까 그냥 그럴려니 웃는중ㅋㅋㅋ
난생 처음보는 높이를 자랑하는 쌍수가 있어서(부어서 더 격한 존재감) 신기할뿐.
담주에도 징검다리 연휴있어서 방학되기전에 미리 수술 들어가는 예사들 꽤 있어보이더라ㅋㅋㅋㅋ 다들 성공해보자고!